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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5월 1일부터 진행되어온 본 프로그램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2개국(네팔, 라오스, 몽골, 방글라데시, 베트남, 스리랑카, 인도네시아, 캄보디아, 키르기즈공화국, 타지키스탄, 필리핀)과 아프리카 11개국(니제르, 르완다, 말라위, 모잠비크, 에티오피아, 우간다, 잠비아, 차드, 케냐, 카메룬, 탄자니아)에서 총 620여 명의 국내외 청소년이 참여하였습니다. 학생자율동아리 ‘힘모아 세계속으로’ 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구촌 연대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방안으로 모색해 왔으며 7월까지 총 5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(SDGs) 및 기후위기 관련 활동과 국가별 기후위기 상황을 공유해왔다. 이를 통해 학교와 가정에서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습니다.7월 20일 진행된 클로징 세리머니에서는 23개국의 청소년들이 비대면으로 만나 우수활동 사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으며, 청소년 국제교류 NGO 활동가 위촉식을 가졌다.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창중학교 6명 전원 SDGs Good Action Awards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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